김선을씨 1200만원 전달

김선을 충북 미국 la 국제자문관(62)은 3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에게 "충북지역의 청소년 적십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미화 1000불을 기부했다.

김 자문관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현재 캘리포니아주 노스리지에서 마켓을 경영하고 충북 미국 국제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태풍 '에위나아'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수재의연금 1000불을 기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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