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시민 등 1000여명 참석
이날 타종식은 애국지사 유족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50분 시립예술단이 펼치는 사물 판굿 창작 판소리 유관순 고구려의 혼 연주 합창 등 식전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기념 봉화제에서 채화된 혼불 점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진혼문 낭독 타종 3.1절 노래 만세삼창 등이 이어졌다.
시민의 종 타종은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생존 애국지사인 손동빈씨와 유족대표, 류근창 유관순 열사 기념 회장 등 22명이 참여해 33회를 실시했다.
/천안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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