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래시장 살리기를 위해 군 산하 전 직원을대상으로 군내 상가 이용 실적을 평가해 우수 부서와 개인에 대해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개인과 부서별로 신용카드 및 현금 영수증 명세서 등의 자료를 제출받아 연말에 실적을 평가, 우수 부서 1-3등은 50만∼10만원, 개인 1∼3등은 30만∼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지역 상가 등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이용실적 우수 부서·개인 시상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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