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

따뜻하고 맑은 날씨만큼이나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엑스포과학공원의 어린이날은 더욱 즐거웠다.

어린이들은 푸짐한 이벤트와 선물에 즐겁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지치지 않는즐거움에 피곤함을 잊은 하루였다.

지난해 10월 공원무료입장 시행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인 5일 전년보다 40%가량 늘어난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성효 대전시장 등이 참석해 직접 슈퍼맨 등 캐리터복장으로 아이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꿈돌이동산에도 약 3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어 과학공원 일원은 몰려드는 관람객과 차량으로 하루 종일 정신업시 바쁜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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