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정본부가 2일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음성군 원남면 하당1리에서 교류 다짐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당1리 성원규 마을 대표를 비롯한 마을 주민과 김진식 농정본부장을 비롯한 농정본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자매 결연 교류 활동의 정례화와 내실화를 위한 자매 결연 교류 계획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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