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일 봉사단체로 발전"

"저에게 주어진 임기 동안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전국 제일의 봉사단체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장으로 취임한 류창현(48세)회장은 "말로만 아닌 몸과 마음을 다해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자유총연맹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류지부장은 또"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역군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없는 봉사를 펼쳐왔다"며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자유민주주의의가 참되고 숭고한 가치를 지키고 가꾸어 지역발전을 선도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는 1980년 창립이래 지난 27여년 동안 환경정화활동, 불우노인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단체로서 8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진천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