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보건소 전경희씨 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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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전경희(48세·보건7급·사진)씨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씨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보건행정의 최 일선에서 보건의료 서비스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전씨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의료취약지역 순회 방문과 야간전화 상담, 암환자 가정 방문 등 지역주민 건강 돌봄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전씨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직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천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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