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교육청이 5일 오전 10시 진천상산초 강당에서 충북소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졌다.
진천교육청(교육장 최철환)은 5일 10시 진천상산초 강당에서 6일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3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초·중학교 175명의 진천군 대표 선수들의 결단식을 갖고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군은 이번 체전에 10개 종목 18개 팀의 175명의 선수와 34명의 임원으로 이루어진 20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연홍길 교육과장이 단장으로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진천군은 덕산중 정구를 비롯해 육상, 카누, 레슬링, 검도, 핸드볼, 씨름, 태권도, 배드민턴 등의 경기에 출전하며 진천상산초와 진천중 핸드볼은 지난 30일 사전 경기에서 우승, 충북대표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