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군교육기관유치 실무대책추진위원회(회장 임각수, 이재화)는 지난달 27일부터 육군본부를 상대로 군 교육기관 유치 릴레이 1인홍보 실시에 이어 여성단체와 재경괴산고동문회등이 자발적으로 동참 홍보전에 돌입 했다.
그동안 대책위는 ·육군종합행정학교와 학생중앙군사학교는 군(軍)을 사랑하는 충북 괴산으로!란 어깨걸이 피켓을 메고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앞 네거리에서 릴레이 1인홍보를 실시했으며 이 사실을 알게된 여성단체가 같이 참여하고 있다. 또 재경괴산동문회(회장 김종부)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앞에서 자발적으로 1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또 지난 6일에는 공무원부인회에서 신청하여 옴에 따라 임각수 군수 부인외 1명이 육군본부에서1일 홍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지난달 22일 군수 서한문을 국방부, 육군본부, 국방위원에게 발송했고, 26일에는 국방부, 육군본부 등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괴산에 꼭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종횡무진 노력을 하고 있다.


/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