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합기도 대회 등 잇따라 열려

▲ 지난해 열린 9회 충북도연합회장기생활체육합기도 대회에서 동호인들은 멋진 단체연무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가정의 달 5월이 충북도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종목별 함성소리로 메아리치고 있다.

우선 충북생활체육합기도동호인들은 이달 12일 충북학생회관에서 선수 700명, 임원 100명 등 모두 1000명이 모여 제10회 '연합회장기생활체육충북합기도대회'를 개최하는 등 즐기는 무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시·군 대표선수로 선발된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 합기도 생체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단체연무 및 개인대련.

충북생활체육테니스동호인들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진천역사테마공원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 모여 실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충북도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하는 연합회장기를 통해 도내 15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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