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8일 제35회 어버이 날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정진석 국회의원, 조선평 군의회의장, 도의원 등 각급기관·단체,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연기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부모님을 극진히 모시고 효 실천에 앞장선 효행자로 홍성용(전동면)씨가 도지사 표창을, 임승우(조치원)씨 외 18명이 장한 어버이·효행자로 군수표창을 받았으며 대한노인회연기군지회도 7명의 효행자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