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충남지사

korail 충남지사(지사장 조남민)는 자치단체장과 지역의회 의원 등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인사를 선정, 해당지역의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지역 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 인사가 승차권발매 등 철도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지역민을 대신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철도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서비스의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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