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최근 심심의 수양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계절 충남을 찾는 등산 애호가들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9개 시·군에 모두 22억원을 투입해 등산로 정비에 나선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천안(봉서산, 태조산), 보령(오서산, 봉황산, 성주산), 아산(설화산)의 등산로에 대해 대패시설, 이정표, 벤치, 운동시설 등 안전시설, 휴계시설 설치는 물론 노면보수 작업을 통해 등산로를 깔끔하게 정비해 증가 추세에 있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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