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주민 이모(37)씨는 "인근 학교가 밀집돼 있고 아파트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한다"며 반발. 이어 이씨는 골프연습장에서 볼을 치는 소리, 벌레들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예상 된다고 쓴소리로 대답.
이곳 골프연습장이 들어오게 되면 요즘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에게 위화감을 주고 학생들에게도 교통 혼잡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태.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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