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2년의 충청일보가 27일 보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보은ㆍ옥천ㆍ영동 선거구 인터넷 방송토론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추진 여부를 두고 통합민주당 김서용 후보와 한나라당 심규철 후보의 난타전이 뜨거웠다. 평화통일가정당 지준범 후보를 포함 3명의 후보들은 이날 토론에 불참한 특정 정당 모 후보에 대해 "명백한 국민의 알권리 침해"라며 입모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회의원 후보들의 열띤 토론 현장을 들여다본다.

일시 : 2008년 3월 27일
장소 : 보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
사회 : 임재업 충청일보 편집국장
토론 : 김서용(통합민주당), 심규철(한나라당), 지준범(평화통일가정당)

<토론회 동영상 #1>

<토론회 동영상 #2>

<토론회 동영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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