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12세 미만 청각장애 아동 5명을 선정해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1인당 700만원 가량이 소요되는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고 수술이후 재활 치료비는 3년까지 거주지 시·군에서 1인당 300만원씩 지원해주도록 할 계획이다.
수술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충청일보
news@ccdaily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