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창간 62주년 기념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 충주 선거구 편이 28일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8대 총선에 출마한 충주 선거구 각당 후보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한반도대운하 추진에 대한 뜨거운 찬반 양론을 펼치며 이를 검증키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다만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가 '급체'를 이유로 불참하면서 대운하건설에 대한 실질적 검증에는 아쉬움도 뒤따랐다. 창간 62년의 충청일보가 마련한 충북 북부지역의 뜨거운 인터넷 방송 정책 토론회장으로 유권자들을 초대한다.

일시 : 2008년 3월 28일
장소 : 충주시청 대회의실
사회 : 임재업 충청일보 편집국장
토론 : 통합민주당 이시종 후보, 창조한국당 최영일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심길래 후보

<토론회 동영상 #1 - 기조발언>

<토론회 동영상 #2 - 공통 및 개별질문>

<토론회 동영상 #3 - 상호토론>

<토론회 동영상 #4 - 마무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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