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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기 - '관록이냐 신예냐' 양자 대결여론조사 결과 심대평 압도적으로 1위
오병주, 거물급 대거유세 표심잡기 주력
노왕섭  |  news@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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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4.02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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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에 치러지는 공주·연기 국회의원 선거는 '충남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만큼 자칭 '큰 인물 큰 정치의 자유선진당 심대평' 과 '길게 보면 한나라당 오병주' 라는 캐치프레이를 내건 두 후보 간의 2강 양자 대결 구도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곳에 등록한 후보는 통합민주당 김용명, 한나라당 오병주, 자유선진당 심대평, 민주노동당 한준혜, 평화통일가정당 유서은 후보 등 5명의 후보가 지원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나라당 공주·연기 지역선거구가 다른 선거구와는 특이하게 다른 점은 현역 국회의원인 정진석 의원을 비례대표 8번에 랭크해 놓고, 자유선진당의 발원지인 이 곳 공주·연기로 부터의 지역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중앙당으로부터 총 지원을 받고 있는 태세다.

그래서 여타 후보의 유세가 빛바래 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의 후보만이 화재가 되고 있으며, 여타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2자 대결 구도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mbc와 동아일보가 의뢰한 최대 격전지 여론조사에서 자유선진당의 심대평 후보 56.0%와 한나라당 오병주 후보가 17.3%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19일에 발표했다.

그리고, sbs와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도 심대평 50.7%와 오병주 21.9%로 2배 이상의 차이로 자유선진당의 심대평 후보가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각종 여론조사가 경쟁후보 보다 크게 차이가 나자, 뒤늦게 지역구를 자신의 고향으로 옮긴 자유선진당의 심대평 후보는 당 대표로서 중앙당 차원의 각종 토론과 다른 선거구의 지원으로 자신의 지역구 뿐 만이 아니라 밖으로도 마음 편히 활동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한나라당의 오병주 후보는 현 국회의원인 정진석의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당대표인 강재섭 대표가 지방 첫 유세를 공주에서 했고, 김학원 최고위원, 이진구 충남도당 위원장, 이상재 전 국회의원, 사제지간 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 등 거물급의 정치인들이 대거 선거유세에 나섰으며, 이기붕 전 연기군수와 김용래 충청향우회 총재가 발 벗고 나서고 있으며, 가수 나운아와 탤런트 이효춘, 정일보, 전무송 등과 같이 정치인, 스승, 연예인 등 지역구 안으로 유명 인사들의 지원 아래 자신의 지지를 이끌어 내 그 차이를 좁혀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주=노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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