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이광길)은 지난 4일 오후 지도원 회의실에서 무재해운동 1배 달성에 성공한 두산건설(주) 청주지웰시티 신축공사 현장과 대림산업(주) 청풍대교(사장교) 가설공사 현장 등 2개 사업장에 무재해 기록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주시 복대동 대농3지구 내에 주상복합건물을 신축중인 청주지웰시티 현장과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와 도화리를 연결하는 청풍대교 가설공사장은 평소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환경 조성 및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안전보건활동으로 각각 100만시간과 35만시간 무재해 달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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