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법주사 포교국장 각우스님이 아시아 각국의 불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직접 촬영한 불교 사진을 전시하는 '아시아 천년의 미소' 사진전이 마련된다.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청주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새로이 사진작품의 세계로 접어드는 각우스님이 동남아 여행을 통하여 바라본 동남아 불교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장면 40여점을 전시한다.


각우스님의 작품은 미얀마 여행을 통하여 아직 물들지 않은 그곳 사람들의 생활모습과 우리와 다른 부처님의 모습과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캄보디아 앙코르왓의 웅장함 등 을 보여주는 여행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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