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0일 무수동서

대전에서 보기 드문 청정지역인 중구 무수동 전통테마마을 주변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자운영 축제가 열린다.

14일 대전 중구청에 따르면 이 축제에는 자운영 화전 및 압화 만들기, 자운영 사생대회, 왕우렁이 잡기, 맷돌 돌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무수동에선 40가구가 5㏊에서 자운영을 재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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