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가 '꽃의 교류관' 전시참가 업체유치에 본격 돌입했다.

꽃의 교류관은 총 면적 2400㎡로 국내 37개 업체와 네덜란드, 프랑스, 일본 등 외국 40개 지자체·단체·업체 등 모두 77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화훼 생산·유통·기자재 등의 신기술 소개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화훼업계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남도는 15일 전시업체 유치단을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시업체 유치단은 그동안 박람회 전시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해 온 전시업체 유치 자문위원회 위원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재구성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