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주5일 근무제 정착과 여가문화 확산으로 민박, 펜션 등 행락시설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가시설의 화재·재난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도 소방본부는 점검반을 구성해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민박 249개, 펜션 24개, 콘도미니엄 7개 등 총 280여개소에 대해 소방·재난 안전실태를 살피게 된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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