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생문화원서 개설

대전 학생 교육 문화원은 복지시설 노인들을 위한 2007년도 상반기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3월부터 무료로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 강사가 시설을 직접 방문, 운영하는 금번 강좌는 대전지역 노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선정된 대전 은혜의 집과 중촌 사회복지관에서 종이접기와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촌 사회 복지관에서는 오는 15일에서 6월 7일까지 또, 오는 14일부터는 은혜의 집에서 운영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학생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노인사랑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소외됨 없이 배우고 더불어 사는 열린 평생학습문화를 구현, 참여 노인분들에게 평생학습의
아름다운 체험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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