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70주년 기념 퓰리처상 수상자 '존 카플란' 초청특강
서아프리카의 잔학행위와 생존자들에 관한 사진들을 찍어왔으며 퓰리쳐상, 올해의 사진작가상등을 수상한 작가는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16일 특강을 가졌다.
존 카플란(john kaplan)은저명한 미국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며 1992년 퓰리처상(pulitzer prize), 1989년 올해의 사진작가상(pictures of the year), 해외 프레스 클럽 상(overseas press club award), 로버트 케네디 재단 상 (2회) (robert f. kennedy foundation award) 그리고 니콘 상(nikon grant)을 수상했다.
또 2003년 서아프리카의 잔학행위 생존자에 관한 사진들은 overseas press club 상과 harry chapin 미디어 상을 수상했다.
un은 사람들이 용이하게 희생자들의 참상을 접해 볼 수 있도록 그의 작품을 사용할 것을 권고해 오고 있다.
카플란은 자신의 작품을 공유했고 프랑스 페르피냥(perpignan)에서 개최한 포토 워크숍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연 활동을 했으며 현재 플로리다 대학교수로 사진과 디자인 그리고 국제언론을 강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