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구 한전부지로

그동안 청사난을 겪었던 천안시 문성동사무소가 구 한전부지로 이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천안시청및읍면동사무소소재지에관한조례’의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30일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구 한전부지에 115명의 주차공간이 있고, 부지면적이 넓어 이곳에 지하 1층· 지상4층으로 건물을 리모델링해 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 등을 오는 8월까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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