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오는 25일

'2009 전국 벨리댄스경연대회'가 오는 25일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남한강변 수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벨리댄스 105개팀 1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프로페셔널부(35개팀)와 일반부(20개팀), 어린이부(50개팀)의 그룹 및 단체부문으로 나눠서 치러진다.

시상은 각 부문별 3위까지며 그룹부문 1등 상금은 프로페셔널 100만 원, 일반 80만 원, 어린이 50만 원이고 단체부문 1등에게는 프로페셔널 200만 원, 일반 100만원, 어린이 8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단양=방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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