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17일 오후부터 18일 새벽2시까지 도내 식품 접객업소에 대한 야간 일제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와 각 시군 위생공무원, 소비자 식품 감시원 등 24개반 99명이 투입된 이번 합동 점검에서 적발된 내용을 보면 청소년 주류제공(1개소), 영업장 임의확장 (1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개소),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3개소) , 기타(3개소)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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