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

단양군은 군내 8624건의 2007년도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4월 30일자로 결정ㆍ공시하고 주택 소유자에게 통지하여 이의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2007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내역을 보면 단독주택(아파트 포함) 7666호 다가구 18호(층별로 소유자가 상이), 주상용 779호, 기타 161호 등 총 8624건이다.

전년대비 개별주택가격 총액은 1785억180만3천원으로 전년대비 0.26% 증가했으며 최고가 주택은 영춘면 남천리에 소재한 주택이 1억9700만원이며 최저가는 단성면 가산리 소재 주택이 31만5천원이다.

주택 소유자 의견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 의견정취기간 중 총 18건의 의견이 제출되어 재조사결과 주택특성 차이 등이 발견된 12건(상향 1, 하향 11)을 조정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30일까지 군 및 읍ㆍ면에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담당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정밀 재조사ㆍ검증을 실시한 후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9일까지 재조정 공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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