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과거의 침수흔적 홍수범람 산사태 해안침수 등의 피해 자료와 침수예상, 재해 유형별 주민행동요령 등을 담아 재해지도를 시행한다.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연재해의 정보를 축적, 피해예측 및 사전대응이 가능한 '재해지도'를 완료해 곧 시행에 들어 간다.

재해지도는 재난에 대한 사전예측과 대응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과거의 침수흔적·홍수범람 등의 피해 자료와 재해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담고 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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