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김진식)는 21일 미동산수목원에서 정우택 도지사를 초청해 '새내기 직장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 새내기 직장인 박수진이 충청북도지사와 만남을 희망하는 메일을 보낸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과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새내기 직장인들이 참석했으며 도정에 대한 이해도모와 충북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내기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충북에 대한 생각과 충북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도 건의하는 등 다양한 대화가 이뤄졌다.

/강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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