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부터 4일간

본격적인 무더위가 몰려오는 6월을 앞두고 전국 유일의 천연섬유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준비가 한창이다.

내달 1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19회 한산모시문화제는 한산모시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모시를 주제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군은 한산모시문화제가 열리는 잔디광장 일원에 8,000만원을 투입해 모시풀밭, 오솔길 및 울타리 조성, 동물캐릭터 조형물 설치 등 모시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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