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찾아 정보·문화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천안시 중앙동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정보·문화센터로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해당지역 주민들이 누구나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이 도서관은 중앙동지역 3200가구 주민들에게 도서관의 선도적 역활을 다 하고 있다.

도서관측은 도서관 운영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지역주민 등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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