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전액 학교 기탁
신안초 자모회(회장 유진경) 주최로 본교 연구실에서 열린 바자회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바자회는 60여명의 자모들이 참여해 도서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학생 복지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
유진경 자모회장은 "초등학교 시절에 많은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책을 읽게 되고 학부모간 정보 교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