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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도서관이 없는 둔산지역 주민과 토요 휴무제 실시에 따른 여가활용 기회 확대를 위해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자료관을 개방,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자료관에서는 문학도서, 어린이도서, 자기계발도서(혁신,경제,경영), 학술 논문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도서와 교양, 취미(등산, 낚시, 스포츠), 시사, 교육, 행정 등 최신간 잡지를 비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교육청 자료관에서는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자료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고 가족단위로 보고 싶은 책은 가족 수의 3배까지 빌려볼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