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문엔 세종시 청원대책위

[충청일보] 충북·청주경실련이 24일 '시민이 주는 정도대상' 수상자로 희영장학재단 이은영·최영희씨 부부와 세종시정상추진 청원군대책위원회가 각각 개인·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이 주는 정도대상'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시민' 이라는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올바르고 반듯 하게' 살아가면서 경제정의, 시민권리 찾기, 대민봉사 등 '사회정의'를 몸소 실천하는 모범시민, 모범기업, 모범공무원을 발굴해 격려하는 것으로 올해로 10번째 진행됐다. 봉정식은 수상자의 거주지나 근무지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유명작가의 기념조형물과 상장, 상금을 전달된다. /안순자기자asj1322@ccdailynews.com

▲ 이은영(오른쪽)·최영희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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