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거리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삼회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 의용소방대원,시민안전봉사대 ,공무원 등이 참여해 홍보용 주방수건 200장과 전단지를 전달했다. 시 재난안전관리과장은 "8월은 여름철 휴가기간으로가정을 비우기 전 꼭 전기 및 가스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물가에서는 어린이 물놀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계룡=전병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