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충청일보 방영덕기자]서천군 생활체육회가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 유소년 축구클럽이 전북도 진안에서 개최된 아토피프리 진안 2014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서 챌린저십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예선을 거친 후 챔피언십과 챌리저십으로 나뉘어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U-12(초등 6학년이하)부 전국 30개 팀, U-10(초등 4학년이하)부 24개팀이 참가했다. 서천군 유소년 축구클럽은 U-12부 챌린저십 결승전에서 경기도 수원 PEC UNITED에게 0 대 2로 아쉽게 패해 챌린저십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천군 유소년 축구클럽은 충남대표로 201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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