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연 학생이 400m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예산=충청일보 박인종기자]예산교육지원청은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권미경(예산여고 3년), 정지연(예산여고 2년) 학생이 충남대표로 참가해 3개의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일~3일 3일 간 평택시 소사벌레포츠 타운에서 열린 대회에서 권미경 학생은 100m은메달, 정지연 학생은 각각 200m와 400m에 금,은메달을 동시에 따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체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따낸 값진 메달이라 의미가 더 깊다"며"힘든 훈련을 이겨낸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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