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청일보 최성열기자]대전시티즌 김은중ㆍ서명원 선수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됐다.
13일 대전시티즌에 따르면 지난 8일 수원FC와의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 '샤프' 김은중 선수와 측면에서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치며 1득점을 기록한 서명원 선수가 35R 위클리 베스트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은중 선수는 35라운드 주간 MVP로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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