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천안역과 두정역에서 편리하게 영화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 충남지사(지사장 조남민)와 ㈜아라리오는 12일부터 기차역에서 철도고객들이 편리하게 영화 관람권을 예매 및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영화관람권 예매 및 구매 서비스는 천안역과 두정역에서 제공되며 천안역에는 맞이방 입구에 발권 창구를 설칟운영하고 두정역에는 맞이방 내에 무인 발권기를 설치했다.
충남지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