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청소년문화의집 '돋을별 자원봉사동아리'청소년들이 저금통을 털어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돋은별 자원봉사동아리는 지난 2일 대강면 A씨(72)의 가정을 방문해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동아리 소속 청소년 19명이 새해 봉사활동으로 각자의 저금통을 털어 연탄 값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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