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유림관리소

▲초등학교 학생들이 숲 해설가를 통해 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숲의 가치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숲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 문화정립을 위해 숲 해설가 3명을 배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해설을 받고 싶은 개인이나 학교, 단체, 동호인은 7일전에 나무와 숲의 장소를 신청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자들은 숲 해설가들과 함께 국립수목원 전시원을 탐방하면서 나무와 풀, 기타 생물들을 관찰하며 설명을 듣고 숲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게 된다.

'숲에 온'에 접속하시면 숲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