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학교 안팎서 체육활동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주시생활체육회가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30주 일정으로 초·중학교 대상 주말생활체육학교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수업은 생활체육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안 프로그램과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교 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축구·농구·배드민턴·뉴스포츠 등으로 운영되고, 학교 밖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수업이 어려운 종목을 선정해 체험종목으로 운영된다.
생체회는 전문 지도강사로 체계적인 수업을 실시해 어린이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과 협동심, 창의성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체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의=☏ 851-1155)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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