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방치된 폐 타이어로 인한 도시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폐 타이어 수거의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폐 타이어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재로 분류돼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일괄처리했으나, 최근 할인점 등지에서 직접 구입·교체하는 사례가 늘늘어 수거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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