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박병훈기자] 영동군새마을회가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영동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4주년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공로가 많은 지도자 배향식씨 등 42명에게 도지사, 군수, 새마을중앙회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양채빈 학생외 39명에게 26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규호 회장은 "새마을운동이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세계로 뻗어가는 범 국민운동이 돼야 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국가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뉴 새마을운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