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전의초등학교(교장 최상구)는 12일 오전 8시 전의초 앞에서 신학기 봄철 어린이 등하교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치원경찰서 운주지구대 직원들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및 전의초 전 직원이 참석해 귀여운 자녀 아직도 자전거만 사주십니까 등의 유인물을 배포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학생들은 등교길을 지켜주어 고맙다며 직접 학부모 모임인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편지를 전달키도 했다.


/연기=정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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