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의원, 천안시는 접수창구 3곳 신설
|
4일 박상돈 의원(천안을·통합신당·사진)은 천안 등 3개 시에 여권발급분소 설치가 확정돼 오는 11일 개소할 예정이며 천안시는 수요를 감안해 3개의 접수창구가 신설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여권발급분소는 여권신청서를 접수받아 온라인상으로 충남도청에 송부해 여권을 제작 받아 신청자들에게 여권을 교부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여권발급분소가 충남도 전체에 고루 분산 배치돼 그동안 대전이나 서울까지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겪어야 했던 도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낭비요인이 대폭 개선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