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차원…16일부터 중단, 추후 별도일정 통보
[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확산으로 오는 1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민방위 기본교육과 비상소집훈련을 잠정 중단한다.
중단되는 교육 및 훈련은 16일과 27일, 7월 2일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며, 이미 소집 통지서를 받은 민방위 대원들은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시는 민방위 교육 및 훈련을 재개 하는 대로 추후 민방위 대원들에게 일정을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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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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