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투자유치 활동

▲정우택 충북지사.
정우택(사진) 충북지사가 6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정 지사의 이번 방문엔 노화욱 정무부지사도 하루 늦은 7일 동행, 일본내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의 유치 및 잠재투자자 상담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일본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이 업체는 중국 상해와 오송단지를 놓고 저울질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정 지사는 특히 이번 방일 기간 중인 8일, 도쿄 제국호텔에서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해 한국내 투자 1번지 충북을 각인시킨다는 계획도 세워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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